식집사들
라핀
24. 02. 04
히아신스 튤립 무스카리 수선화 등
봄에 꽃을 즐기고 구근을 잘 보관하면 다음해에 또 꽃을 만날수도 있어요. 처음처럼 꽃이 풍성하지는 않지만 너무 뿌듯하답니다.
구근식물 수경재배법에 이어
이번엔 구근 보관법 소개할께요~
✔️ 꽃이 진 구근을 남는 포트나 화분에 다시 심어 보관하는법을 저는 추천해요.
✔️꽃이 지면 꽃대만! 잘라주세요.
남은 잎이 자연스레 마르면서, 잎의 영양분을 다시 구근으로 저장합니다. 어느정도 시들고 마르면 짧게 잘라주세요.
✔️ 잎이 마를때까진 식물 키우듯 물도주고, 구근이 영양을 더 풍부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영양제도 챙겨주세요.
✔️ 잎이 다 마르고 자른 화분은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 잘 드는곳에 보관합니다. 베란다 구석 같은 곳이나, 야외라면 통풍은 걱정 없으니 그늘공간 어디든 좋습니다. 통풍이 잘 되어야 구근이 썩지 않아요.
✔️ 한 겨울에 화분속 구근이 얼지 않을만큼만 추운곳에 두어야 봄에 꽃이 핍니다. 추위가 어느정도 풀리면 물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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