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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환무 일기 8. 어이없을무를 다지고 채썰고 그리고
비비디바비디풀24. 05. 13 · 읽음 203

안녕하세요. 그로로님들 혹시 무가 승차할때 하는 말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무임승차 입니다...죄송해요....🤣

오늘은 아재개그하며 무임승차한 비비디바비디풀 입니다🧙‍♀️

 

전 다섯알의 씨앗을 심어 다섯개의 적환무를 얻었는데요. 이걸 또 두 개는 자랑하며 나눠주고..달랑 세 개 남은 거로 적환무냉국을 해먹었답니다. 

 

엄마의 레시피로 엄마께서 직접해주셨지만 (무임승차) 옆에서 기미상궁 및 조수를 자처하며 공유해드리려고 열심히 찍어 가져왔답니다📝

 

적환무 냉국 레시피

 

재료

• 사랑스러운 적환무 3 개

• 당근 1/3 개

• 오이 1 개
• 미나리 1/2 줌 (저희는 준비해두고 깜빡함🙄)
• 대파 나 쪽파 1개

• 마늘 4-5알

• 소금 1 숟가락

• 식초 6 숟가락(양조식초)

• 설탕 1 숟가락

• 물 1 리터

• 연두 1 티숟가락

• 얼음(생략가능)

 

 

1. 재료를 씻어 준비합니다. 

 


 

2. 적환무와 당근을 얇게 썰어주세요. (전 꽃모양으로 찍어줬어요) 오이는 채를 썰어 넣어줍니다. 

 

3. 준비된 재료에 소금 한 숟가락을 넣고 20분 재워둡니다😴

 

4. 파(쪽파) 한 대를 썰어주고 마늘도 편썰어 넣어줍니다. 

 

 

5. 식초(양조식초) 6숟가락 , 설탕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6. 물 1리터를 넣어주시고 연두를 작은 스푼으로 하나 넣어주고 간을 봅니다.

 

여기에 얼음도 넣어주면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7. 그리고 맛있게 먹으면 완성😋

 

변덕스러운 날씨에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이 집을 나갔다면 새콤달콤 시원한 적환무 냉국 직접 만들어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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