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열매가 토실토실
노란민들레24. 05. 25 · 읽음 79
1년생이 울집에 와서 키운지 6년차가 되어갑니다. 2년생일때 열매 몇알 받아 얼마나 좋았던지 몸집 키우는게 중요해서 시골정원으로 옮겨 키우기 5년
과실수는 3년이 지나 4년차가 되니 더 많은 꽃과 열매를 줍니다
이쁜꽃을 내어주고 곤충들이 열심히 수정을 해주니 열매를 맺고 봄볕에 열심히 몸집을 키웁니다
작년 11월에 분갈이를 해줬더니 올해는 꽃을 많이 피어주니 역시 좋은 흙갈이를 해줘야 하나봅니다.
꽃이 수정이 되면 꽃받침이 고개를 들어요. 품종에 따라 블루베리 크기와 맛이 다양합니다
울집은 12종류 있는데 다양한 맛과 모습을 보며 키우니 재미납니다
작년에는 삽목도 2개 성공해서 올가을에는 또 도전해볼까봐요
점점 커져가는 열매들~곧 보랏빛으로 바뀌려할때는 그물망 설치를 해야합니다
맛나게 익어가는 블루베리를 새들이 엄청 좋아해요 ㅜㅜ
올해도 잘 지켜내서 맛난 블루베리열매 가득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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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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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시골정원에서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즐거움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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