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식물인 글로리오사 입니다

봄에 구근을 심으면 잎을 내어주기 시작해서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꽃을 피웁니다

찬바람이 불기전까지 꽃을 피워줍니다

꽃이 정말 아름답죠

붉은 꽃이 불새를 닮은듯 아름답게 피어집니다

붉은 꽃잎이 활짝 피어나 날아가버릴것 같아요

붉은 색이라 더 눈에 띄는 글로리오사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꽃과 잎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다시 봄이 되면 꽃과 잎이 생긴답니다

잎에 끝에 덩쿨이 있어 지주대를 해주면 타고 올라갑니다

잎이 너무 귀엽죠

잎의 색감이 정녹색이라 꽃이 더 빛납니다

지주대를 설치해서 위로 올라가게 해주면 잎이 계속 생기면서 꽃도 보여줍니다

작년에 꽃을 제대로 못봐서 조금 아쉬웠는데 올해는 잘 보여주니 기특하네요

여름식물인만큼 물도 중요하지만 햇빛도 잘 받아야 합니다

노란색의 라인이  돋보이는 글로리오사

구근식물이라 물이 너무 과하면 안되요

햇빛도 잘 받아야 꽃도 잘 보여줍니다

기다란 구근을 만들어 주는 글로리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