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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여행 중에 본 아름다운 식물들
경뚜기이이24. 09. 21 · 읽음 237

 

 

발리~ 천국의섬, 지상낙원💕

 

발리.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고 하던데
왜 그런지 알 것 같아요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여행하면서
틈틈이 찍은 사누르 식물사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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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메리아(Plumeria)

 

플루메리아는 그 아름다움과 달콤한 향기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꽃입니다
특히, 열대기후를 상징하는 꽃으로
여름이나 따뜻한 날씨를 연상시키는 꽃이에요

 

플루메리아는

열대 및 아열대 기후에서 잘 자라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온화한 기후의 야외에서 재배가 가능합니다
토양 배수가 잘되는 환경에서 자라며,
물이 너무 많으면 뿌리가 썩을 수도 있다고 헤요

 

플루메리아는

사랑, 재생,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하와이에서는 레이(Lei)라 불리는

전통 꽃목걸이의 재료로 주로 사용되며
이 꽃목걸이는 환영, 사랑, 감사의 의미로

전달된다고 합니다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부겐빌레아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덩굴성 관목으로
화려한 색감으로 정원이나 벽을 장식하는데

많이 사용됩니다

 

부겐빌레아의 꽃말은 열정, 감사, 환대로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상 덕분에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활기를 전달하는

상징정인 꽃으로 여겨져요

 

내한성이 약해

추운 지역에서는 실외재배가 어렵지만
실내에서 화분에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부겐빌레아는

흰색, 분홍색, 보라색 그리고 주황색의
다양한 색상을 갖고 있으며
여러 색상이 동시에 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안티고논 레프토푸스(Antigonon Leptopus)

 

꽃은 주로 분홍색, 연분홍색 또는 흰색으로 피며
작은 다발로 모여 피어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다워요
벌과 나비 같은 곤충들을 끌어들이는

꿀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생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요

 

주로 지면을 덮거나 구조물에 기어오르기 때문에
울타리나 벽면을 덮는 장식적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배수가 잘 되는 흙에서 자라면 좋고
따뜻한 기후에서는 1년 내내 꽃을 볼 수 있어요

 

 


아프리칸 튤립 트리(African Tulip Tree)

 

주로 아프리카 서부가 원산지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많이 자라는 나무입니다

 

아프리칸 튤립 트리의 꽃은
붉은색에서 주황색에 이르는 색깔을 가지고 있고
꽃이 피면 튤립 모양을 닮아

튤립나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꽃의 크기가 크고, 꽃 안에는 물이 차있어

새들이 그 물을 마시기도 합니다

 

아프리칸 튤립 트리는 매우 크게 자랄 수 있으며
성숙한 나무는 7~25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잎이 무성하게자라 그늘을 잘 만들어줍니다

 

 


카낭 사리(Canang Sari)

 

발리에서 사원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힌두교 제물, 종교적 공물로
신들에 대한 감사와 축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바친다고 해요


카낭 사리는

작은 바구니 모양으로 만든 바나나잎 안에
꽃, 향, 음식, 과자 등의 재료를 담는다고 합니다

 

이 중 꽃은 각각의 색상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흰색 꽃은 시바신
빨간색 꽃은 브라마신
노란색 꽃은 비슈누 신을 상징한다고 해요

 

 

 

추가로 평온하고 차분한 발리 사누르 풍경사진도

몇 장 공유합니다😬

 

발리 안가보셨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

 

 

 

 

4
경뚜기이이
팔로워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기운이 넘 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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