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틔운미니를 사용하여
일 년만에 다시 키우는
프렌치 메리골드에요.
제가 LG 틔운 미니를
사용한 지 일년이 넘었어요.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에게
틔운 미니용 씨앗키트 패키지를
선물로 받았어요.
선물받은 씨앗으로
키우는 것이라서 뜻깊어요.
메리골드꽃 색깔이 다양해서
일 년 전에 키웠을 때는 주황색,
이번에 키우는 것은 불꽃노랑이에요.
두 번째 메리골드키우기인데
다른 색상의 꽃이라서 색다르네요.
메리골드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으로 퍼졌어요.
우리나라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랍니다.
프렌치계와 아프리칸계가 있고
프렌치 메리골드는 만수국,
아프리칸 메리골드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어요.
꽃의 모양도 다르답니다.
LG 틔운 미니용 메리골드 씨앗은
프렌치 품종으로
아프리칸 품종보다 키가 작아
실내에서 메리골드키우기 적합해요.
씨앗은 색, 크기, 형태가
모두 다르답니다.
잘 익은 씨앗은
갈색이나 검정색을 띄는데
LG 틔운 미니용
메리골드씨앗은 노란색을 띄고 있어요.
메리골드씨앗을 심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씨앗에 펠렛코팅이 되어 있는데
모양이 길쭉하기 때문에
LG 틔운 미니 씨앗키트
구멍에 넣을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구멍 사이에 메리골드씨앗이 끼지 않도록
긴 방향으로 씨앗키트 구멍에 넣어줍니다.
씨앗이 세워지는 느낌으로 넣어주면 되요.
펠렛코팅은 작은 충격에도 부서지기 쉬워서
힘으로 누르지 않게 주의해요.
손으로 직접 넣어도 되고
집게나 핀셋을 사용하여 넣어도 됩니다.
이렇게 메리골드씨앗키우기
1일차가 시작되었어요.
오랜만에 메리골드씨앗부터
키우는 것이라서
설레고 기대되네요.
씨앗발아가 기다려집니다.
램프의요정
식물키우기를 좋아해서 글쓰고 사진 찍는 식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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