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라스락 뚜껑을 교체했다. 

실리콘 패킹에 낀 곰팡이가 

설거지로도 안 닦인지 좀 됐는데.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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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마침내 바꿨다.

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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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뚜껑을 검색하자. 

하단에 '뚜껑' 배너가 있을 때도 있다.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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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하려는 뚜껑의 사이즈를 측정해두면 편하다. 

사이즈 재는 방법은 플라스틱 뚜껑 몸통(날개 제외) 끝에서 끝.  

패킹까지 다 포함한 둘레다.  

라인업! 투둥! 

7개 샀다. 

배송비 포함 25,700원.

개봉해 봅시다! 

완충재 일체형인 비닐에 담겨 왔다. 

저 봉투는 나중에 재사용하기 위해 킵. 

새 뚜껑, 안녕!  

격하게 환영한다. 

오래 기다렸으니까. 

받자마자 가볍게 물에 씻어 

바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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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부활할 차례. 

헌 뚜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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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한다. 

달리 쓸 데가 없다. 

플라스틱 한 무더기를 버리고 

새 플라스틱 한 무더기기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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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몸통까지 통째로 새로 사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글라스락 뚜껑만 교체할 수 있다!

몸통이 멀쩡하다면 부분 교체로 새것처럼!

구입처 ↓↓↓↓↓ (글라스락몰)

https://m.glassl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