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않고 잘 살아있다니... 정말 과습이 문제였구나 싶다. 이제 슬슬 물을 한번 줄 때가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쭉쭉 자라는걸 보니까 신기하다. 키는 점점 커지는데 언제 줄기가 두꺼워지려나

고무나무도 잘 있다. 말렸던 새 잎도 제법 펴지고 얘도 흙이 말라서 물을 주려는데 엄청 작은 회색 벌레 한마리가 도망다녔다. 나무에 벌레 생기나...!! 벌레를 정말 극도로 싫어해서 작은것도 도망가는 사람인지라... 모기도 손에 닿는게 싫어서 꼭 전기모기채로만 잡는 사람이라 벌레 안생기게 하는 방법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