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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틔운, 알리섬과 맨드라미 꽃구경 하세요
진봄24. 10. 26 · 읽음 413

LG 틔운오브제 / 미니에서 키우고 있는

꽃들 함께 구경해 보실래요?

 


스윗 알리섬


 

오브제에서 키우다 미니로 옮겨 키우고 있는 스윗 알리섬이에요. 은은한 향이 퍼지는 스윗 알리섬은 수분 매개자를 불러오는 꽃이라고 해요. 저는 실내에서 틔운 오브제와 틔운 미니의 도움을 받아 키우고 있는데요, 토경 재배보다 수경 재배로 키웠을 때 풍성함이 배가 되는듯해요. 개인적으로 씨앗 봉투에 그려진 그대로 자란다고 느끼고 있어요. 그리니 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집에서도 이렇게 스윗 알리섬을 풍성하게 키울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더라고요!


 

오브제에서 키울 때도 참 예뻤지만, 실내로 옮겨오니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면서 마음까지 러블리하게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요즘 너무 바빠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거든요. 주말을 맞이해 이쁘게 자란 꽃들 보면서 힐링하고 있답니다. 틔운미니에서 몽글몽글 자라고 있는 화이트와 퍼플 스윗 알리섬, 두 색상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려서 더욱 사랑스럽지 않나요? 키가 낮게 자라서 틔운 오브제와 미니에서 키우기 정말 좋은 꽃이랍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하게 피어나니, 실내에서 키우기에 딱인 것 같아요! 사진속 알리섬은 파종 57일차랍니다. 약 두달만에 '더' 풍성해졌어요. 너무 아름답게 자라 이쁜꽃을 공유하고 함께 매력에 빠지고 싶었어요 😍

 


 


맨드라미


 

틔운 오브제에서 키우다 실내로 옮기고, 틔운 미니로 자리를 옮겨가며 키우고 있는 맨드라미 믹스 씨앗이에요. LG 정품 씨앗키트로 파종했고, 오늘로 61일차랍니다. 맨드라미는 우리 집 실내를 따스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홈파티를 연다면, 촛불처럼 화사한 맨드라미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완벽히 해낼 것 같지 않나요? 처음엔 이뻐보이지 않았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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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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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달, 틔운에 진심인 식집사, 봄달정원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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