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운 미니로 식물을 키우다니..
식물키우는 사이즈도 얼마 안되던데,
거기서 키우면 얼마나 키우겠어?!
그로로에서 틔운 미니로 식물 키우는 모습을 보기 전에는 저런 생각을 했어요.
아이고야...틔운 미니를 너무 우습게 봤던 거지요..😅😅😅
그로로에서는 틔운 미니가 1대가 아닌 여러 대로 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채소를 키우기도 하고, 꽃을 키우기도 하고... 틔운 미니속의 식물이 예뻐 보이더라고요..💕
저도 틔운 미니에 살짝 관심이 가던 찰나에, 눈이 번쩍 뜨이는 게시물을 보게 되었어요.😍
바로 마이리틀가든 시즌2에 관한 글 이었어요.
찬찬히 읽어보니, 틔운 미니가 없는 분들을 위한 할인 구매 일정이 있는게 아니겠어요!!!
저를 위한 일정같았어요..🤣 알림 설정까지 해가며, 구매를 했지요~😁
그게 뭐라고, 구매하고 엄청 뿌듯했다는..ㅎㅎㅎ
틔운 미니와 허브씨앗을 구매하고, 드디어 제품들이 속속들이 도착을 했어요.
허브 씨앗인 바질, 고수, 타임과 틔운 미니 입니다.
도착하면 바로 심을 줄 알았는데, 처음이라서 뭐가 뭔지 잘 몰라 설명서를 찬찬히 읽어봐야 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문하고 1주일만에 겨우 심었어요.
허브마다 씨앗크기가 어찌나 제각각 인지..
평소에 고수를 잘 먹지 못하는데, 이번에 고수를 키우며 좀 더 가까이 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했어요..😋
이렇게 씨앗을 심고, 틔운 미니 조명을 켜 두는 것으로, 마이리틀가든 허브가든을 시작합니다.
앞으로 🌱이 올라오면 새로운 소식 전할게요..^^
플로랄써니
작은 테라스 정원을 가꾸며, 겨울엔 실내로 들어온 반려식물들 물시중 들기 바쁜 플로랄써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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