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이 교정을 거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주제가 정해지면 메모장을 이용해 먼저 큰 글을 적어 봅니다.
글이 작성되면 <메이커스토리>에 복사합니다.
-<메이커스토리>에 복사된 글들을 전체 번역합니다.
-<메이커스토리>에서는 복사하기가 않되서 번역을 합니다
-번역된 글은 영어로 나옵니다.
-번역된 글을 한국어로 바꾸어 줍니다.
-한글로 번역이 바뀌어 집니다.
-한글 맞춤법/문법 검사기로 옮겨와 교정합니다.
-교정 전 입니다.
맞춤법 /띄어쓰기 고쳐야 할 철자가 많습니다.
-교정하고 한글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다시 검사 합니다.
의심되는 단어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확인합니다.
-맞춤법과 문법 오류를 찾지 못했습니다.
<메이커스토리>에 글을 발행 합니다.
남산도 산이다. 발행
동대문 문화공원을 지나서 남산 타워가 보이는 방향으로 두세 정거장쯤에 다다르면, 서울 사람이면
한 번쯤 맛을 본 빵집이 눈에 들어온다. 70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극당 빵집에서의 추억을 소환하며
가게 안에 들어서니 어렸을 때 먹어본 카스텔라, 소보루빵이 눈에 들어온다. 한쪽 테이블에 등산배낭을 놓고 빵을 고르고, 따뜻한 커피를 주문해서 입가로 한 모금 넣어본다. 이제야 맞은편 약속 장소가 눈에 들어온다. 산행에 넣어갈 단팥빵을 배낭에 넣고 약속 장소로 향한다. 장충체육관이 눈에 들어오고 맞은편에는 장충단공원이 있다. 이곳은 70년대 우리나라 최초로 전자박람회가 열린 곳이며 컬러 TV가 최초로 선보인 장소이다.
지금의 강남 삼성동 코엑스의 전신이 장충단공원이다.
해안선 대장, 소나무, 좋은 동행 멤버가 되시겠다.
준비운동 없고, 신발 끈 고쳐 매는 거 없고, 배낭 없고, 물통 없고, 스틱 없고…
만나자마자 곧바로 정주행 시작이다. 산악마라톤 시작이다. 남산 야간산행의 시작은 약수동 한양 산성의 계단에서 시작되시겠다. 출발부터 가파른 계단으로 5분여 올라가면 팔각정 단체 사진 코스에 다다른다.
사진 찍고 되돌아서 걸어가니 호텔이 보이고 가로질러 길을 건너 국립극장이 눈에 들어온다.
되시겠다.
(중략)
따릉이 타고 집으로 향한다.
'남산도 산이다'를 몇 번씩 외치면서…
cooajusee
아주 작은 집에서 작은 정원을 가꾸며 살 겁니다. 그것은 꿈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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