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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kle log] 씨앗부터 꽃까지 part.1
fickle23. 05. 28 · 읽음 251

 

 

안녕하세요, 가드닝 브랜드 fickle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fickle이 무슨 뜻 인지 많이 물어 보셔서 간단하게 소개 후 넘어가겠습니다 :)

 


 


 

fickle의 사전적 의미는

"변덕스러운, 변화가심한"

 

식물이 자라고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변덕스러운 모습과 유사하다는 점에

영감을 받아 Fickle 이라는 브랜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씨앗부터 꽃을 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fickle log.

 

지금부터 "그로로팟 이벤트" 

씨앗에서 꽃까지 part.1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파종을 하는 방법은 너무 다양하지만,

저는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키친타올, 안쓰는 반찬통(배달용기),

 씨앗 발아 후 심을 화분, 흙

 

이정도만 있으면, 씨앗에서 꽃으로 가는 과정이 아주 수월 할 겁니다.

 


step.1 

씨앗을 물에 침지 하여 물에 불려줍니다.

 

물에 씨앗을 불리는 이유는 조금 더 빠른 출아(씨눈이 나옴)를 위해 하는 행동입니다.

 

발아율이 높은 씨앗은 굳이 할 필요가 없으며,

 코팅이 되어 있는 씨앗도

물에 불릴 필요는 없습니다.

 


step.2

키친타올을 물에 적신 후 반찬통에 깔아서

씨앗을 뿌려 줍니다.

왼쪽 임피첸스, 오른쪽 멜라포디움  day1

위 사진과 같이 뿌려주었다면, 뚜껑을 닫고

2일 정도 보관 해주세요.

 

위 씨앗들은 2~3일 안에 출아가 되어 꼬물꼬물 뿌리들이 나오기 시작할거에요


 

2~3일 정도 뿌리가 나오길 기다리며~ 

 

part.2 는 뿌리가 나온 씨앗들을

어떤 흙에 심어야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관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

공유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Fickle(피클)은 관엽식물 위주의 활동으로 인해 꽃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그로로에서 주최하는 좋은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은 활동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용품과 방법을 사용하여

더욱 재미있고 흥미로운 가드닝 생활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targram @fickle_a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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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관엽식물 농장을 운영하고 올바른 가드닝 용품을 소개하는 피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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