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아침기록] 임파첸스
채소프리카23. 06. 03 · 읽음 52
임파첸스 3일차 예요...아차차...별명은 유월이 로 했어요...
유월 첫날 제게 와서 처음 이라 할까 하다.. 처음은..너무 긴장되는 이름이라..
말랑한 유월이 로 했습니다...
안녕! 유월이들 밤새 잘들 있었니?
일어나자 마자 안부 부터 묻습니다.
바람산책도 시켜야 겠죠....문도 열어 줍니다.
요즘은 바람도 살랑살랑 햇볕도 강하군요...
다른분들 보니 보자기로 씌우던데....이유가 뭘가요.
해서, 남향이라 해를 정면으로 맞으면 안될거 같아...
커다란 화분뒤로 자리 배치를 했습니다.
화분에 물기는 거의 빠졌고 보슬한 흙입니다.
페렛 접시에 물이 고여 있어 버려주었어요.
당분간은 물주기를 안하는게 맞겠지요...
돋보기를 대어 보지만...어디...꿈틀하겠습니다.
시간이 약인걸...
기다려야 하는것을...기다림의 미학이 따로 없습니다.
조급한 사람이 아닌데...계속 드려다 봅니다.
오늘 하루도 싹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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