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 일차 아침기록] 꽃은 자기에게 물 준 사람을 잊
채소프리카23. 07. 24 · 읽음 438

54일차 아침기록입니다. 

 

날씨 흐림, 비.  바람 없음. 습도 있음, 27도.

 

매미소리 여전히 들립니다. 보슬비가 내리고요. 

아침마다 위치를 옮겨주고 저녁에는  제자리로 갖다놓기를 반복합니다.

 

제일 작았던  3호가  갑자기 치고 나옵니다. 제일 잘 크고 있습니다. 

제법 그럴듯하게 작은 정글처럼 무성하게  크고 있습니다.

1,2 호도  무럭무럭입니다.  습한 날씨입에도 물을 한번씩 더 주었습니다.

물빠짐이 너무 좋아 순삭입니다. 

 

꽃은 자기에게 물을 준 사람을 잊지 않는다고 , 합니다. 

 

킹더랜드  속 이준호 대사예요.

 

저도 그말을 새기며 물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꿈...앞으로의 꿈....과정이 즐기며

 

별일없이 잘 커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매미소리 요란한 아침입니다. 

 

6
채소프리카
팔로워

안녕하세요. 채소프리카입니다.

댓글 6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전체 스토리

    이런 글은 어떠세요?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