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8.15, 우리나라에 있어 매우 상징적인 의미이자 중요한 날, 그건 바로 '광복' 이 아닐까 싶다. 8.15, 다른 이름은 광복절..

   우리에게 있어 광복절은 그저 태극기 다는날, 빨간날로 인식이 될수 있다. 하지만 ,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여러므로 중요한 날은 비로 광복이 아닐까 싶다.

   어찌본다면 원자폭탄으로 인하여 우리민족이 우리의 힘으로 광복하지 못한 슬픈 날일수도 있고, 그렇기에 이데올로기,6.25 전쟁 그리고 남 북한이 하나된 통일을 맞이할수없던 날이자, 일본에게 해방이 되었다는 희망찬 날 일수 있다.

   비록 우리힘을 통해 광복을 맞이할려 했던 여러 준비가 안타깝게 무산이 되었단 점도 있겠지만 말이다.

   우리 선조들이 바랬던 그날, 조국해방.. 그 심정은 심훈의 <그날이 오면>, 안중근 <동포에게 고함> 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춤을 추고 만세를 부르며 환호 하는 그들의 심정을 말이다.

   인터넷 나무위키에 정보를 보니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광복절 8.15은 여름방학이고, 대체적으로 수능 100일 이후 처음 오는 공휴일이라고 한다.

   광복절의 역사는 우리 삶에서 다시금 새겨보며 우리가 지금 당연히 여기고 있는 자주주권에 대하 다시금 감사함을 여겨본다.

   광복절의 역사, 의미 그리고 숭고한 선조님들의 목숨과 피에 대하여 경의를 표하며 나홀로 묵념을 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