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으 드디어 수확한 바질로 요리를 했습니다!

근데... 귀찮아서 계속 미뤘더니 바질이 변색...ㅜ

그래도 문제 있는건 아니니 그냥 사용했어요!

직접 만든 선드라이토마토(수확한 토마토+로즈마리)

직접 만든 바질 비네그레트 (바질 수확)

생바질, 생파슬리

요렇게 4개 준비 했습니다.

사실 수확한 바질이 페스토만들기에는 너무 적을 거 같아서 고민하다가 그냥 파스타에 생으로 넣기로했어요~
우선 선드라이 토마토 한통 다 넣어주고! 

바질 비네그레트 한스푼

더 넣을까 했지만 생바질도 꽤 들어가기때문에 조금만 넣었어요~
뜨거운 스팀에 화면이 흐려요ㅠㅠ

파스타면이랑 생바질 넣어서 한 번 더 끓여주고

생 파슬리까지 올리면!! 완성!!!

위에서 한 번,

생바질 나오게 한 번!

이렇게 첫 수확한 바질로 요리를 했습니다~
선드라이토마토랑 바질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바질 비네그레이트는 바질페스토보다는 약간 가벼운 느낌이고 식초나 레몬즙도 들어가서 샐러드랑도 굉장히 잘 어울리더라구요!

페스토 말고도 바질 비네그레이트도 만들어보세요!

++오늘 바질

2개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4개로 늘었어요!

키 큰 바질 잘라서 또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ㅎㅎ

+++팟캘린더

팟 캘린더도 어느새 다 채워가네요~
벌써 그로로팟 시즌2의 마지막이 코앞이에요!

꼭 페스토나 비네그레트 만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