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여오는 식물마다

줄줄이 생명을 빼앗아가던 제가 

방구석 농사꾼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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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커 제목은

‘Home Made Green’

집을 아주 초로초록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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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호매그’

별 뜻은 없구요, 별다줄 시전하여

단순히 호ㅁ매(이드)그(린)

(출처 : pixbay)

방구석 농사꾼 목표

흔히 먹을 수 있는 엽채류와 허브류를 

수경재배로 키워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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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케일, 버터헤드, 로케트

바질, 딜, 로즈마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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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 키워서 먹어버리는게

근본적인 목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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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농사 관련해서 공부하면서

집에서 채소/허브류를 자급자족 해보는게

가장 큰 목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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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집에서 편하게 기를지,

얼마나 걸리는지, 손은 얼마나 가는지

자동화는 어떻게 할지

어떤 장비들이 필요한지 등등

꿀템들을 찾아서 정보공유 예정!

공부하고 쌓아나가다 보면 

뭐라도 되어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