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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키우기] 23일차에 피운 꽃
songmi24. 01. 26 · 읽음 252
올 겨울도 어김없이 튤립 구근을 식재했습니다.
매일 쑥쑥 크던 튤립이 결국 벌써 개화해버렸어요.
두근!
튤립 구근은 23개 정도 식재했는데
그 중 저 두 개가 먼저 개화했어요!

시네다아무르라는 튤립이고요

망고참이라는 튤립입니다.
망고참은 많이들 시으시는 튤립이죠?
왜 그런지 이번에 알았어요.
색감이 코랄색에 약간의 노란색이 비치는데 너무 고급지고 예쁘네요.
시네다아무르는 수경재배로 키웠어요.
키우기 TIP!
물은 매일 갈아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덧, 저는 한 번도 갈아 주지 못했어요...
영양분을 주기 위해 중간에 하이포넥스 한 방울 넣어주었습니다.
그 밖의 케어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망고참은 아트스톤 화분에 키웠어요.
키우기 TIP!
구근 식물은 과습이 되면 안됩니다. 저는 말리면 말렸지 습하게 키우지 않아요. 이 화분은 23일간 물을 2번 주었습니다. 처음 식재하고 한 번 후에 흙 말랐을 때 대략 10일쯤 지나고 물 한 번 준 게 다입니다. 손가락 찔러보고 물기가 없다 하면 주시는 게 좋아요!
마지막 사진 투척하고 글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식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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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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