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볼트 NFT 컬렉션
그린핑거스24. 03. 24 · 읽음 2,404

 

 AI, 생성형 AI, 메타버스, 디지털아트, 가상자산, NFT 인터넷과 통신의 발달로 새로운 산업의 부상은 또 다른 세계로 이끌어준다. 

 

 식물이 과연 이러한 디지털 세상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싶지만, 찾아보면 재미있게도 연결되어 많은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과 연결되어 산업시장이 커지고 있다. 

 

 2023년 12월 시작한 한국수목정원관리원, 환경재단, 두나무가 진행한 시드볼트(희귀야생종 보호를 위한 씨앗종자 보호) NFT 이벤트는, 보호해야 할 씨앗 종자를 디지털 크리에이터들이 '디지털 아트(일러스트 영상)'로 제작하여 NFT (가상 디지털자산)로 만들어 유저에게 배급하고, 단지 소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거래할 수 있도록 가능하게도 하였다. 

 

 이 이벤트를 통해 3가지 사실을 알게되었다. 첫 번째는 전 세계 시드볼트(종자보호소) 2곳이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대한민국 경북 봉화군에 있다. (참조 : 나무위키) 두 번째는 미래의 가상자산에 대한 NFT 활성화, 세번째 업비트 유저확보인거 같았다. 

 

 '업비트'는 '키움증권'처럼 코인거래소이다. 또한 NFT (디지털아트)자산을 등록하고 거래할 수도 있는 곳으로서 화폐는 코인(이더리움 등)이다. 현재 NFT 시장은 코인만큼 불안정하기 때문에 거래가 활성화 되는 것은 쉽지 않지만, IT 산업쪽에서는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것도 현실인거 같다. 그래서 궁금해서 경험해 보고 싶다면, 시즌 2를 기다렸다가 NFT 에어드랍(무료배포)을 받아보면서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현재 대부분의 NFT 이벤트는 에어드랍(무표배포)으로 제공되며, 플랫폼은 '업비트'를 포함하여 매우 많다. 플랫폼이 얼마나 지속될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이벤트의 시작은 무료로 제공하는 에어드랍이지만, 욕심이 난다면 이벤트 중에 거래를 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한화로 약 25,000원 주고 산 NFT 씨앗 종자가 하루 뒤에 7,000원이 되어있거나, 해당 자산관련 이슈가 있을 때는 약 80,000원 까지 오르는 스펙타클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매일 코인환율이 적용되서 원화가격도 달라진다.)

 

 소장의 목적으로 구매한것이기 때문에 판매할 의도가 없어서 괜찮은 것이지, 투자의 목적이라면 글쎄 매일 지옥과 천국을 오가지 않을까 싶다. 

 

 이번에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1이 종료되었고,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2를 한다고 한다. 에어드랍(무료배포)이라는 기회로 재미있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동안 유튜브에서 NFT, NFT 들어도 몰랐는데 한 번해보니 매우 단순했다.  

 

2
그린핑거스
팔로워

행성 그린핑거스의 아키텍터입니다.

댓글 2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전체 스토리

    이런 글은 어떠세요?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