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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했습니다.
킹콩가든스24. 06. 21 · 읽음 92

지난 몇년을 정원과 관련된 수업과 공부를 해왔다면 좀더 식물이란 것에 집중해서 공부해보고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그것에 가장 가까운게 농업이라 생각했기에 농업기술센터의 교육과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과정들이 있었지만 도시농부학교가 제가 공부해보고자 했던 것에 가장 가까워서 오프라인 선착순 접수를 위해 아침일찍농업기술센터로 가서 접수했습니다. 첫 차시는 오리엔테이션으로 수업을 마치고 다음으로 이어지는 차시에는 농기계 실습을 해보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경운기부터 간단한 정원관리기까지 여러 종류의 농기계를 다루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기계를 작동하는게 아니라 제가 기계에 끌려다녔습니다.


기계에 끌려다니는게 위험하기도 하고 해서 주위에 조교님들이 계속 보고 계시다 저를 끌고 다니는 기계를 잡아주시기도 했습니다.  같은 조에 계신분들은 무섭고 다칠거 같다고 피하시기도 했지만 저는 일단 시작했습니다.  식물관련 수업이나 실습은 직접 해보지 않고 책으로만 배우만 한계가 있기에 뭐든지 시작해 보고자 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니 일단 반은 해 놓은 샘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반은 미래의 저에게 던져놓고 저는 일단 시작해 봅니다.

 안전모를 안써서 꾸중듣고 좌우 기어를 혼동해서 엄한 곳의 이랑을 무너뜨리기도 하고 했지만 일단 시작을 했기에 괜찮습니다. 그로로님들도 망설이고 계시다면 일단 저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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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가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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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의 가드너심화과정 및 시민정원사 과정을 교육중에 있습니다. 정원 활동중이며 책상위 작은 미니 정원을 가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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