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로팟4기, 적환무와 함께 시작!
이송희24. 04. 08 · 읽음 101

그로로팟4기에 당첨이 되었어요! 꺄하핫>_<

저는 오직 틔운미니에만 의존하는 손안대고 코푸는 식집사였기 때문에

가장 난이도가 낮아보이는 (피규어도 주는)적환무로 선택을 했습니다!

키트는 받은지 며칠 되었지만 이제야 파종을 했어요. 

그로로에 속속들이 올라오는 스토리들에 어찌나 마음이 조급하던지! 후후

키트도 무사히 다 받았구요!

저 피규어 봉투..화수분인줄 알았어요.

저 작은 봉지에 피규어가 꺼내고 꺼내도 또 나와요..

되게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에 약한 저의 심금을 울렸달까요...♡

피규어만큼 뽀짝한 스티커들에 눈이 돌아가지만 안돼요 바쁩니다. 할일이 많아요.

 

화분 꾸며야 되니까요! 호호

슬릿화분의 큰 덩치를 보며

그동안 모아둔 스티커들이 빛을 보겠구나..아주 흐뭇했죠.

 

이름도 지어줬어요. 레디 무 에요.ㅋㅋ

래디쉬와 적환무에서 적당히 섞어서 어거지로 따온...ㅋㅋ

아직은 씨앗 두알 밖에 없는 곳에 토깽이들이 복작복작 모여있어요.

 

봄에핀꽃 챌린지에 신청해서 받은

비올라와 무스카리와 함께 틔운미니에 자리잡았어요.

뒤에 꽃다발키트도 살짝 보이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저의 작은 소망을 담은 식물일기!

그림일기가 대체 얼마만지ㅋㅋㅋ

얼른 새싹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ㅎㅎ 

11
이송희
팔로워

안녕하세요. 이송희입니다.

댓글 11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전체 스토리

    이런 글은 어떠세요? 👀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