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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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디움 스노우화이트박은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드워프 칼라디움 품종입니다.^^

박씨 성을 가진 농장주가 개발해서 박을 넣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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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과 러브 두 개의 컬러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둘 다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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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처럼 흰색이 많은 아이는 러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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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처럼 녹색이 진하면 제인 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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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는 두 개를 합식했는데, 그 때 그 때 잎이 다른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이 ​작년 동면 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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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이뿌리가 무지 작기 때문에 같은 흙에서 4년 이상을 키웠는데요.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이번에는 분갈이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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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파보면 이렇게 덩이뿌리가 덩어리로 붙어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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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개 무리지어 붙어 있기도 합니다. 

요 아이들은 조그만 덩이뿌리에서 새 싹이 올라오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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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의 흙을 버릴 때는 진짜 잘 확인해서 버리셔야해요. 완전 작은 덩이뿌리가 숨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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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토를 화분에 먼저 채워준 다음 구근을 콕콕 박아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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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물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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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지나서 새 잎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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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의 모습 더 많은 새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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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칼라디움 "스노우화이트박" 키우는 방법~

온도

최저온도 21도 이상, 생육온도는 27~30도로 높은 편

온도가 낮으면 잎에서 녹색 부분의 지분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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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11,000Lux 이상의 빛을 주는 것이 좋음 

간접광으로 해를 최대한 많이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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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높은 습도를 좋아하지만, 60% 이상이면 큰 문제 없이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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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

고온 다습한 환경을 좋아해서 겉흙이 마르면 물을 흠뻑 줌

동면에 들어가는 시기에는 물주기 텀을 길게 가고 잎이 마르면 더이상은 물을 주지 않 

흙(배양토) / 비료

산도는 pH 5.5∼6.5를 선호하며, 배수가 잘되면서도 물 보관이 잘 되어야 하므로 일반상토에 펄라이트를 20% 더 추가해주거나 피트모스:펄라이트 = 2:1 비율의 혼합토를 사용하기도 한다. 

비료를 좋아하므로 적정 생육 환경이 조성되었다면 알비료를 넉넉히 뿌려준다.

칼륨, 마그네슘, 칼슘, 붕소 요구량이 높은 편이므로 미량원소가 포함된 비료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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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덩이뿌리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기 때문에 분리하여서 번식하면 됨

다른 칼라디움에 비해 덩이뿌리의 사이즈가 매우 작기 때문에 절단하는 등의 번식법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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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

가을이 되면 잎이 하나 둘씩 시들기 시작함. 그 때 화분채로 동면을 시키면 되며 15도 이상의 환경에서 동면시켜야 덩이뿌리가 괴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음

동면은 최소 8주(2달) 이상 지속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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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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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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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