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06_한지붕 세가족
네펜코리아24. 04. 26 · 읽음 67

안녕하세요~

그로로의 새싹단 네펜코리아입니다. 

>,.< 

(찡긋 찡긋 윙크해봄, 눈병아님 주의, 콧물주범은 알레르기)

 


 

어느새 씨앗파종 후 28일이 되었습니다.

 

귀여우면 다야?!!

그래, 나 귀여워서 다야~!!! 

적환무 근황 ㅋ ㅋ ㅋ ㅋ

새로 파종하려고해요~~^^ 영양제 투입이 늦었던지, 요즘 광량부족이어서인지, 

동그란 무가 생길 기미가 안보이는듯 합니다.

ㅎㅎㅎ 될때까지 파종! 파종!

 

 

의젓한 토마토 행님~

줄기 하단이 살짝 붉게 물들었네요^^

 

함께 키우면 좋은 식물들..로 검색해보면

토마토 추천 바질, 가지 추천 토마토... 등등의 이유로

이제 이 집은 한지붕(지붕 없음 ㅋ ㅋ ㅋ) 세가족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무척 거센 야외임에도 토마토는 꼿꼿한 자세 유지하고 있고요,

가지는 호리낭창하여 지지대를 세워 원예용 클립으로 꼽아주었어요~

요즘 저온이 지속되고 구름진 날이 많아서인지 바질의 성장속도는 얼음 상태고,

이댁의 바질은 겨울을 이겨내신 2년차 바질입니다.

 

오이 오이!

잘 지내보라고! 

 

 


엉터리방터리 탐구생활이지만

예뻐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듯하여,

ㅋ ㅋ ㅋ 나의 식물일기 업데이트는 계속됩니다 쭈욱~~~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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