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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토마토 이야기
왕딩24. 05. 07 · 읽음 231

 

토마작은 씨앗 한알이 가져온 기적.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없던 나를 식물의 세계에 빠지게 만든 내 첫 토마토

 

 

키가 작은 토마토들은 맛이 없다는데

달고 맛있는 토마토라는 이야기에 구매한 빌마와 아즈텍 토마토는 맛은 정말 없었지만 포도알처럼 반딱이는 열매가 참 예뻤다.

 

 

더 예쁜 토마토를 키우고 싶어!

 

하지만 우리나라 토마토들은

상품성이 좋은 종자 개량으로 모양과 맛, 색이 비슷한 것들만 있었다.

 

 


그래서 찾게된 해외 토마토

그리고 해외에는 우리나라의 토종씨앗처럼 대를 이어도 같은 형질의 토마토가 열리는 가보종자라고 하는 모양과 맛이 다양한 토마토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토마토씨앗 직구와

다양한 토마토 맛이 궁금해서

무턱대고 시작된 주말농장~~

 

 

3월부터 모종을 만들어 

처음으로 밭에 나갈때의 설렘,

 

 

첫 꽃이 피었을 때와 저마다 매력을 뽐내며 열매가 익어갈때의 기쁨.

 

 

토마토와 사랑에 빠져 매년 봄이 기다려진다.

 

 

어느덧 3년차 주말농부가 되었다.

지난 4월 10평 텃밭에 토마토들을 옮겨주고

여름을 기다린다.

 

 

올해는 또 어떤 토마토들이 기쁨을 줄지..

co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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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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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부터 식탁까지🌱 베란다와 10평 주말농장에서 다양한 채소와 야채를 키우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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