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에도 종류가 있다.

지난 스토리에 이은

토마토 두번째 이야기.

토마토 첫번째 이야기

예쁘고 다채로운 토마토의 세계

전세계적으로 토마토의 종류는 

5000종이 넘는 다고 해요.

우리나라 에는

약 500종의 토마토가 있어요.

[2022년 왕딩이 토마토 컬렉션]

그 중  토마토의 크기와 모양에 따라

종류를 나누어 보면~

일반적인 토마토

열매도 크고~ 키도 크고~!

쥬스용이나 샐러드용으로 사용되는 

토마토

[2022년에 키운 브랜드와인 토마토]

마트에서 흔히 볼 수있는

방울 크기의 작은 토마토들은

방울토마토.

해외에서는 CHERRY Tomato 라고

 부르기도해요.

체리정도 크기의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는게 특징

[ 2022년도에 키운 스윗 아페리티프 ]

열매의 크키와 상관없이

키가 작게 자라는 

Dwarf Tomato

약 50cm~ 1m 까지 자라는데

키가 작아서 드워프 토마토라고 불러요.

드워프 토마토들은 키가 작고

줄기가  두꺼운 것이 특징이에요.

[2023년도에 키운

 캥거루 포우 브라운 드워프토마토]

그리고 화분에서 키울 수 있을 만큼

키가 아주 작게 자라는

Microdwarf Tomato

키도 작고, 열매도 작아요.

국내에는 앉은 뱅이토마토,

누리마루 토마토

땅딸이 토마토로 불리기도해요.

보통 20~ 50cm 정도 자라고

키가  작게 자라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워요.

[2023년도에 키운 마이크로골드]

키가 작아서 실내에서도 키울 수있어요.

드워프 토마토와 마찬가지로

줄기가 두껍고  작게 자라요.

 어떤 토마토를 키우는게 좋을까?

실외 텃밭에서 키운다면 

방울토마토나 일반토마토를 추천해요.

왜냐하면 노지의 특성상 

잎이 많고 빽빽하면

병충해의 위험이 크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방울토마토와 일반 토마토는 

장마철이 되면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라도

곁순과 잎을 정리해주기도 해요.

[2022년에 키운 그린타이거]

실내 창가 화분에서 키우거나 

빛이 조금 부족한 환경에서 키운다면

Microdwarf Tomato를 추천합니다.

일단 키가 작게 자라서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웃자라더라도 1m이상으로 자라지 않아요.

(일반 방토나 토마토는 천장을 뚫어요 😂)

또 통풍에 문제가 되지 않는 한

곁순을 제거하지 않아도 되서

다 수확이 가능해요.

[2021년도에  키운 누리마루 토마토]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토마토를 키우고 계신가요?

또 어떤 종류의 토마토들을 키우고 계신가요?

다음 포스팅때는

그동안 키워보았던

다양한 토마토들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