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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제철
가독성24. 05. 24 · 읽음 119

그로로에 다양한 이야기가 있다는 거 아시나요? 식물을 키우는 이야기 이외에도 식물을 보고 떠오르는 이야기들, 식물에 대한 책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는 플랫폼입니다.

 

요즘 제가 장미에 꽂혔어요. 장미가 제철인 5월, 여기저기 피어나는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요.

 

 

그로로에는 장미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양하더라고요. 흥미로운 이야기 3가지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은후 메이커 :  <장미가 키우는 마을>

 

 

은후 메이커님의 [장미가 키우는 마을]에서는 장미 이야기를 합스부르크 가문에서부터 시작합니다. 18세기 역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베르사유의 장미 궁전으로 공간 이동을 해요.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책 이야기도 나오는데, 저도 엄청 재미있게 봤던 만화책이에요. 아름다운 장미를 바라보며 은후 메이커님의 장미 이야기도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냠냠단대장 메이커 : <선물 받은 장미를 다시 선물하기>

 

 

 

또 하나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장미꽃 선물 받아보신 적 있으신가요? 선물 받은 장미를 키워서 꽃을 피워낸 멋진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도 장미를 꽃집에서 사거나 선물 받으면 화병에 꽂아놓기만 하지 키워보려고는 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냠냠 단대장 메이커님의 이야기를 듣고 장미의 강인하고 신비한 생명력에 놀랐어요. 제가 키우는 장미가 예쁘게 폈는데, 가지를 잘라 번식을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선물 받은 장미를 키워서 꽃이 다시 피는 과정도 신기하지만, 핀 꽃을 다시 선물한다는 그 마음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글이에요. 장미의 놀라운 변신 궁금하시죠? 함께 읽어봐요. 

 

​3. 릴랴 메이커 : <돌아서 가는 길에서>

 

 

 

릴랴 메이커님의 <돌아서 가는 길에서> 글에는 뜻밖의 발견이 주는 아름다움이 장미를 통해 나타납니다. 그리고 저도 그로로를 하면서 자꾸 꽃 사진을 찍으면서 다니는데, 릴랴 님도 변하셨데요. 어쩔 수 없이 그로로를 하다 보면 식며드나봅니다. 릴랴 님의 변신 과정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 딱 장미가 제철인 거 아시죠?

몽글몽글 메이커님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장미공원이 우리나라 삼척에 있다고 합니다.

향과 미모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장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5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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